'슈퍼스타k6' 탈락자 브라이어너 박, "우여곡절 많았다" 소감

입력 2014-10-18 09:20  


`슈스케6` 브라이언 박이 탈락했다.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러브송`을 주제로 한 TOP9의 생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브라이언 박은존 레전드의 `all of me`를 선곡해 심사위원에게 340점을 획득했다.

대결을 펼친 이준희 또한 총점 340점을 받았고, `사랑합니다`를 부른 송유빈도 340점 나왔지만 문자투표로 순위가 상승하며 탈락의 위기를 모면했다.

결국 브라이언 박과 이준희는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불러 374점을 획득한 버스터리드와 함께 탈락 후보로 꼽혔고, 이 중 브라이언 박이 탈락했다.

브라이언 박은 "즐거웠고 우여곡절이 많았다. 배울게 많았던 자리였다. 좋은 가르침에 감사한다"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슈퍼스타k6 탈락자”, “슈퍼스타k6 탈락자, 안타깝다”, “슈퍼스타k6 탈락자, 브라이언 박 잘 했는데”, “슈퍼스타k6 브라이언, 더 나은 모습 기대할게요”, “슈퍼스타k6 탈락자 브라이언, 수고하셨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진언은 십센치의 `안아줘요`를 선곡해 부드러운 무대를 선보여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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