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주말 드라마 ‘모던파머’(연출 오진석/ 극본 김기호)의 록밴드 ‘엑설런트 소울즈(엑소)’의 과감하면서도 톡특한 목걸이, 반지, 팔찌, 귀걸이 등의 주얼리 아이템들이 연일 화제다.
청춘 유기농 드라마 ‘모던파머’의 주얼리들은 특별한 디자인의 수공예 아트 주얼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민휘아트주얼리에서 담당한다. 민휘아트주얼리는 ‘모던파머’의 제작 발표회 속 배우들의 주얼리를 비롯해 드라마 속 스토리텔링 작품들과 FT아일랜드의 이홍기(이민기 역), 박민우(강혁 역), 이시언(유한철 역), 곽동연(한기준 역)의 다양한 주얼리들을 각자의 콘셉트에 맞게 선보이고 있다.
▲ 이홍기의 실버 주얼리 : 이홍기는 삼각형 두 개가 연속돼 마치 하나의 음영처럼 보이는 모던한 디자인의 목걸이와 여러 개의 반지를 레이어드해서 착용한 듯한 특이한 디자인의 실버 반지 두 개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 이시언의 가죽 팔찌 : 이시언은 카멜색의 소가죽 팔찌에 무광 처리된 은은한 금색의 메탈로 가운데에 포인트를 준 세련된 디자인의 팔찌를 착용했다.
▲ 곽동연과 박민우의 실버 주얼리 : 곽동연은 화이트와 실버, 블랙이 사선으로 얇게 꼬인 실버 반지를 착용했고, 박민우는 사람의 뼈마디를 형상화한 독특한 디테일의 얇은 실버 반지와 얇은 팔찌를 착용했다.
한편, 오늘 첫 방송될 SBS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이다. 그간 주말 드라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설정은 물론 인물들의 과장된 표정이나 리액션 등의 새로움으로 무장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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