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향의 압도적인 무대에 기립박수로 화답하는 마이클 볼튼(사진KBS) |
‘마이클 볼튼 불후의 명곡 출연
소향이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마이클 볼튼 특집’ 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소향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이 무색하게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린 온 미(Lean On Me)`를 선곡한 소향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마이클 볼튼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마이클 볼튼은 "이 노래는 수많은 버전의 노래를 들었지만 소향의 이번 무대가 가장 전율적인 무대였다. 거장 수준의 무대를 경험했다"고 극찬했다.
소향은 이날 442표를 받아 427표의 박정현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마이클 볼튼 불후의 명곡 출연 소향 거장 극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클 볼튼 불후의 명곡 출연 소향 거장 극찬, 나도 소름 돋았다.” “마이클 볼튼 불후의 명곡 출연 소향 거장 극찬, 진짜 대단해” “마이클 볼튼 불후의 명곡 출연 소향 거장 극찬, 소향 미국 무대에 진출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