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이 `팝전설` 마이클 볼튼을 기립하게 만들었다. (사진=KBS) |
`소향 lean on me 전율의 무대 관심집중`
네티즌들 "나도 기립박수쳤다. 정말 소름끼치는 무대였다"
가수 소향(36, 김소향)이 `미국 팝 전설` 마이클 볼튼(61)을 기립하게 만들었다. 소향의 lean on me 공연에 마이클은 "거장의 무대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향은 18일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마이클 볼튼 특집’ 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소향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이 무색하게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린 온 미(Lean On Me)`를 선곡한 소향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마이클 볼튼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마이클 볼튼은 "이 노래는 수많은 버전의 노래를 들었지만 소향의 이번 무대가 가장 전율적인 무대였다. 거장 수준의 무대를 경험했다"고 극찬했다.
소향은 이날 442표를 받아 427표의 박정현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마이클 볼튼 불후의 명곡 출연, 소향 lean on me 거장 극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클 볼튼 불후의 명곡 출연 소향 lean on me 거장 극찬, 나도 소름 돋았다.” “마이클 볼튼 불후의 명곡 출연 소향 lean on me 거장 극찬, 진짜 대단해” “마이클 볼튼 불후의 명곡 출연 소향 lean on me 거장 극찬, 소향 미국 무대에 진출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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