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연인들’ 이장우-한선화, 첫 화부터 달달한 베드신… “의외의 케미”

입력 2014-10-19 12:20   수정 2014-10-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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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이장우와 한선화의 첫날밤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 (김사경 극본, 윤재문 연출) 1회에서는 차돌(이장우 분)과 장미(한선화 분)가 백일 기념으로 남이섬으로 놀러 가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는 차돌은 백일 기념으로 선물한 목걸이를 잃어 버렸고, 이를 찾던 중 마지막 배를 놓치고 말았다.

차돌과 장미는 결국 민박집아 잡아 각각 이불을 펴 놓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천둥·번개 소리에 놀란 장미는 차돌의 품에 뛰쳐 들었고, 두 사람은 함께 잠이 들었다.

이장우는 천둥소리에 놀란 한선화를 다독이며 잠들었고, 다음날 이장우와 한선화는 꼭 껴안은 상태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장우 한선화 베드신에 네티즌들은 "이장우 한선화, 첫 방송부터 첫날밤이네", "이장우 한선화, 스킨십 급 진전", "이장우 한선화, 다음 회도 궁금하네요", "이장우 한선화, 두 사람 은근 케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왔다 장보리’ 후속드라마로 실패해도 주저앉지 않고 일어나는 주인공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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