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0일 알서포트에 대해 단기 실적 바닥을 확인하고 신제품에 대한 중장기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알서포트는 PC에서 다른 PC 혹은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지원하거나 제어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알서포트는 2분기 적자전환과 함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엔화 약세와 증가한 인원에 대한 일회성 인건비가 큰 폭으로 계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바닥으로 판단된다"며 "일회성 비용이 3분기부터 반영되지 않아 수익성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는 "4분기가 계절적 성수기이기 때문에 턴어라운드와 함께 실적은 2분기 연속 개선될 것"이라며 "4분기부터 신제품에 대한 매출액이 인식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2대 주주인 NTTDocomo를 비롯해 이동통신사들에 대한 성과가 기대된다"며 "삼성전자 등 단말기 제조업체에 대한 마케팅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서포트는 PC에서 다른 PC 혹은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지원하거나 제어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알서포트는 2분기 적자전환과 함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엔화 약세와 증가한 인원에 대한 일회성 인건비가 큰 폭으로 계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바닥으로 판단된다"며 "일회성 비용이 3분기부터 반영되지 않아 수익성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는 "4분기가 계절적 성수기이기 때문에 턴어라운드와 함께 실적은 2분기 연속 개선될 것"이라며 "4분기부터 신제품에 대한 매출액이 인식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2대 주주인 NTTDocomo를 비롯해 이동통신사들에 대한 성과가 기대된다"며 "삼성전자 등 단말기 제조업체에 대한 마케팅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