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증시] 실적 · 中 성장률 주목···현대차(005380) 관심

입력 2014-10-20 10:08  



[굿모닝 투자의 아침]


한눈에 보는 증시
출연: 김우식 SK증권 영업부 PIB센터 차장

지난 주말 우리 증시는 급락 마감했고 무거운 분위기가 여전하다. 똑같은 악재가 지속되고 있다. 에볼라, 유럽 경기 등의 불안감이다. 실적시즌에 본격 진입하면서 실적에 대한 불안감도 여전하다.

지난 주말 미 증시의 급등은 급락했던 우리 증시에 주초반 호재로 작용할 것이고, 외국인 수급에 큰 영향을 주는 달러 강세가 주춤한다는 것도 나쁘지 않다. QE 연장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 아직은 희박하다고 봐야 한다. 물론 10월 말 FOMC회의의 분위기를 살펴야 한다.

현재 구간은 성장의 관점과 가치의 관점에서 본다면 상충되는 지점이다. 1900pt가 순간적으로 무너진 자리지만 성장의 관점에서 본다면 여전히 불안한 구석이 있다. 우리 대표 종목들의 성장성이 모두 꺾였고 당분간 회복이 쉽지 않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여전히 매수는 부담스럽다. 하지만 가치의 측면에서 본다면 우리 기업들이 상당히 싼 영역에 들어와 있다는 의견에는 또 공감이 간다.

현재 시장은 낙폭과대주가 제대로 된 반등이 안 나오고 있어 가치보다는 성장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듯 하다. 다만 좀더 시간을 길게 두고 본다면 싼 영역에 들어온 종목들이 많다는 것은 분명하다. 실적이 좋은 종목이야 시장과 관계 없이 유지하는 것이고, 낙폭과대주에 대한 저울질만 하는 정도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낫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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