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경남은행 차세대 업무시스템 '결함 제로'"

입력 2014-10-20 10:24   수정 2014-10-20 10:46

SK C&C는 경남은행에 구축한 업무시스템 `KNB TOPS`가 지난 6일 첫 가동에 들어간 이래 지금까지 결점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은행 업무시스템으로 불리는 `KNB TOPS`는 지난해 4월부터 18개월 동안 사업비 700억원에, 월 500여 명의 인원이 투입돼 구축됐습니다.

새 시스템 구축 이후 SK C&C는 경남은행의 업무 처리속도가 목표했던 것보다 2배 이상 빠른 800 TPS 이상으로 상승했다며 이는 80만 명 이상이 몰려도 은행 업무처리가 가능한 속도라고 설명했습니다.

TPS(Transaction Per Second)는 초당 처리속도를 뜻하는 단위입니다.

SK C&C 이광복 전략사업2본부장은 "다양한 금융 차세대 시스템 구축 경험과 인력을 바탕으로 시스템 구축 단계별 선제적 이슈 대응·해결을 통해 안정적 개발을 이뤄냈다"며 "특히 고객의 적극적인 프로젝트 참여와 지원이 가장 큰 프로젝트 성공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