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전국에서 가장 비싼 전세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244.66㎡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타워팰리스 전셋값은 23억원으로 서울시내 평균치인 3억3000만원의 7배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서초구 잠원동 빌 폴라리스(244.76㎡)와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2(244.32㎡),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195.34㎡)가 전셋값 20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밖에 서초구 반포자이 244.63㎡ 18억원, 강남구 청담동 파라곤2단지 241.88㎡ 17억5천만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222.15㎡ 17억5천만원 등으로 강남 3구에 고가 전세아파트가 몰려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방에서 가장 전셋값이 비싼 곳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아이파크 234.58㎡형으로 8억원이었습니다.
이어 대구 수성구 수성동 롯데캐슬 211.60㎡가 7억원, 인천 연수구 송도 더샵퍼스트월드 222.78㎡가 6억5천만원 등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전셋값이 싼 곳은 경북 칠곡군 약목면 성재아파트 39.24㎡로 800만원에 불과 했습니다.
또,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 전세 아파트는 동대문구 답십리 센시티 14.24㎡형으로 2천만원을 기록 했습니다.
이노근 의원은 "최근 전국의 전셋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선 곳도 많다"며 "전세 수요를 매매로 유인할 수 있는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타워팰리스 전셋값은 23억원으로 서울시내 평균치인 3억3000만원의 7배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서초구 잠원동 빌 폴라리스(244.76㎡)와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2(244.32㎡),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195.34㎡)가 전셋값 20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밖에 서초구 반포자이 244.63㎡ 18억원, 강남구 청담동 파라곤2단지 241.88㎡ 17억5천만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222.15㎡ 17억5천만원 등으로 강남 3구에 고가 전세아파트가 몰려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방에서 가장 전셋값이 비싼 곳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아이파크 234.58㎡형으로 8억원이었습니다.
이어 대구 수성구 수성동 롯데캐슬 211.60㎡가 7억원, 인천 연수구 송도 더샵퍼스트월드 222.78㎡가 6억5천만원 등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전셋값이 싼 곳은 경북 칠곡군 약목면 성재아파트 39.24㎡로 800만원에 불과 했습니다.
또,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 전세 아파트는 동대문구 답십리 센시티 14.24㎡형으로 2천만원을 기록 했습니다.
이노근 의원은 "최근 전국의 전셋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전세가율이 70%를 넘어선 곳도 많다"며 "전세 수요를 매매로 유인할 수 있는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