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윤아, 수수한 청바지 차림에도 자체발광 “여대생 같아”

입력 2014-10-20 13:30  


윤아의 수수한 차림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전파를 탄 가운데 이날 윤아의 깜짝 합류로 분위가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윤아의 깜짝 등장에 ‘룸메이트’ 남자 멤버들은 크게 술렁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세호는 "어색해서 그러니 나가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갓세븐의 잭스는 윤아를 보며 "오 마이 갓"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써니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정작 윤아 몰래 영지에게 "이름이 태연이냐"고 물어 윤아에게 굴욕을 선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써니의 초대를 받아 등장한 윤아는 깔끔한 올림머리와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해 수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룸메이트’ 윤아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윤아 너무 예쁘다”, “‘룸메이트’ 윤아 흥해라”, “‘룸메이트’ 윤아 대학생이 따로 없네”, “‘룸메이트’ 윤아 청순함의 대명사”, “‘룸메이트’ 윤아 너무 좋다”, “‘룸메이트’ 윤아 최고다 최고”, “‘룸메이트’ 윤아 귀여워”, “‘룸메이트’ 윤아 털털하니 보기 좋음”, “‘룸메이트’ 윤아 아직도 소녀같네”, “‘룸메이트’ 윤아 질투하는 써니도 귀여워”, “‘룸메이트’ 윤아, 써니 자매 흥해라”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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