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출신 혼성 듀오 알맹의 데뷔 무대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알맹(최린, 이해용)은 신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로 데뷔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모습과, 깜찍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같은날 알맹은 SNS를 통해 "오늘 드디어 알맹이 데뷔합니다. 2시 40분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최초 공개되는 타이틀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 많이 기대해 주세요. 너무 떨려요"라고 데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알맹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시즌3`에 출연,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내 TOP6에 랭크됐다.
한편 알맹의 신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는 휴대 전화로만 연결된 현대인들의 사랑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인기가요 알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알맹, 역시 남다른 실력을 가졌다", "인기가요 알맹, 무대가 상당히 독특하다", "인기가요 알맹, 확실히 클래스가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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