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윤계상, 커플 의심케 하는 아찔화보 눈길… “연인이 보면 안돼요”

영화 ‘레드카펫’에 함께 출연하는 고준희와 윤계상이 깜짝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고준희와 윤계상은 ‘인스타일’ 11월호 화보를 통해 도발적이고 섹시한 커플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고준희와 윤계상은 밀착 스킨십과 농염한 눈빛으로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고준희는 가슴 라인과 다리가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준희는 "데뷔 초엔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와 이미지가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즐기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고준희와 윤계상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레드카펫`은 10년 차 에로영화 전문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예정이다. 오정세, 조달환, 찬성(2PM), 신지수, 성지루, 이미도 등이 함께 출연한다.

고준희와 윤계상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윤계상 연인들이 보면 화내겠다”, “고준희, 윤계상 묘하게 잘 어울리네 영화 봐야겠다”, “고준희, 윤계상 완전 섹시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