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과거 '스타킹' 보니...‘코르셋 운동법’ 전도사였네

`이연희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레이너 박초롱이 완벽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그가 과거 SBS `스타킹`에서 선보인 ‘코르셋 운동법’도 다시 눈길을 끈다.


박초롱은 올해 8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수건으로 복부 사이즈를 감소 시키는 코르셋 운동법을 소개했다.

박초롱은 “코르셋 운동법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건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복부 힘이 부족한 경우 플렉서 근육을 사용하면 과다수축이 된다”며 “복부 힘이 약한 경우 더욱 자극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초롱 트레이너가 직접 시범을 보인 코르셋 운동법은 수건으로 무릎 끌어올리기, 파이크, 산오르기, 팔꿈치밀기, 골반 돌리기, 런지슬라이드, 발 들고 땅치기, 노젓기 등으로 이어졌다. 이 운동법은 단시간에 사이즈를 축소시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 방송에 출연했던 그룹 B.A.P의 멤버 영재는 코르셋 운동 후 허리 사이즈가 135cm에서 128cm로 줄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박초롱의 ‘코르셋 운동법’, 오늘부터 시작” “박초롱의 ‘코르셋 운동법’, 효과 즉각적인데?” “박초롱의 ‘코르셋 운동법’, 나도 할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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