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살 연하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던 배우 임정은이 올 겨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임정은이 임신한 것이 맞다. 정확한 날짜는 알지 못하지만 올 겨울 출산 예정이다”고 말해 임정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정은은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으며, 남편의 극진한 배려 속에 태교에만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정은은 결혼식이 끝난 뒤 결혼 사실을 소속사를 통해 공개해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당시 임정은은 급작스러운 결혼으로 혼전임신 의혹을 받자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결혼 4개월 만에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임정은 엄마 되네요 축하해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임정은 속도위반 맞네 그래도 축하해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받을 소식을 왜 숨기지? 거짓말 이해안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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