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출신의 신인가수 알맹이 데뷔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알맹은 SBS `인기가요` 생방송을 앞두고 SNS를 통해 "오늘 드디어 알맹이 데뷔합니다.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최초 공개되는 타이틀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 많이 기대해 주세요. 너무 떨려요" 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알맹의 멤버들은 대기실 앞에서 자신들의 이름이 적힌 것이 신기하고 설렌 지 다소 긴장한 모습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이날 알맹은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로 신인답지 않게 노련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맹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폰 인 러브`는 휴대전화로만 연결된 현대인들의 사랑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앞서 알맹은 4월 종영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에서 TOP6까지 진출하며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박진영과 유희열은 “기본기가 탄탄하고 노래를 잘 한다”고 평가했다.
인기가요 알맹 데뷔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알맹 데뷔, 알맹 실력 진짜 대단해”, “인기가요 알맹 데뷔,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그룹이다”, “인기가요 알맹 데뷔, 신인 아닌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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