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카라 떠나 '일본 홀로서기' 성공할까?

입력 2014-10-20 16:56   수정 2014-10-28 10:28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근황이 알려졌다.

일본 모델프레스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서 여배우로 활동중인 카라 전 멤버인 강지영이 12월호부터 잡지 `non-no`의 레귤러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4월 카라 탈퇴 후, 4개월 동안 영국에 머무르며 8월부터 일본에서 여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지영. 이번 달 나온 `non-no`의 모델로도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강지영은 "일본잡지는 예전부터 봐 왔지만, 제가 잡지에 모델로 나올 수 있다니 꿈만 같아요"라며 모델 활동을 기뻐했다. 데뷔호에는 잡지모델 키리타니 미레이와 페이지를 담당. `핑크`를 가미한 어른스러운 코디를 선보였다. ​

강지영은 모델일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오늘은 선배 모델인 미레이씨와 함께하게 돼 굉장히 긴장했다. 정말 미레이씨는 아름답다. 저는 꾸미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할리우드의 패션을 참고로 한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앞으로 일본에서 여배우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잘 부탁드려요!"라고 각오를 밝혔다.

1994년생인 강지영은 지난 2007년 K-POP그룹 카라로 데뷔한 후 큰 인기를 얻었다. 2014년 4월에 카라를 탈퇴해 지난 8월부터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10월부터 방영하는 일본드라마 `지옥 선생 누베`에서 헤로인 유키메 역을 맡고 있다.

(일부 기사출처: http://mdpr.jp/review/detail/143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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