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희귀병 극복 후 180도 달라진 미모 "몰라볼 뻔~"

가수 장재인의 셀카(셀프 카메라)가 화제다.



장재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슈트를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물오른 미모와 함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장재인은 근긴장이상증 확진을 받고 약 1년 8개월 간 치료에 몰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근긴장이상증은 신체의 일부가 꼬이거나 비정상적인 자세를 보이는 일시적 증상으로 장재인의 병적 원인은 스트레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재인 멋있다" "장재인 슈트 입은 모습 시크하다" 장재인 점점 더 예뻐지는 듯" "장재인 셀카 훈훈" "장재인 셀카 오늘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장재인은 `2015 S/S 서울패션위크` 박승건 컬렉션에 참석했다.(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