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이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여배우 임정은이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제2의 심은하로 데뷔 시절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임정은의 과거가 화제다.
임정은은 1981년 생으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했으며, 배우 심은하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이목구비나 전체적인 느낌이 1990년 당대 최고의 스타로 손꼽혔던 심은하와 자주 비교되며 큰 화제를 모은 것. 임정은은 이후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반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임정은이 현재 임신중이다"라며 "결혼 이후 임정은이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 자택에 머물려 태교에 신경 쓰고 있다"고 임정은의 임신을 인정했다. 임정은은 남편의 극진한 보호 속에서 태교에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에 누리꾼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이라니 축하해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결국 속도위반인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너무 축하해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태교에 전념하시길”,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얼마나 기다려질까”,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고대하고 계실 듯”,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인지 아닌지 뭐가 중요해”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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