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가 전세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로 23억에 거래됐다. (사진=연합뉴스TV) |
`헉`소리 나네
전국 최고가 전세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로 23억에 거래됐다.
국토교통부가 20일 발표한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최고가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전용면적 244.66㎡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지난 4월 초 23억 원에 계약됐다.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세 가격(3억3000만원)의 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공동 2위는 전세가 20억 원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95.34㎡,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2 전용 244.32㎡, 서초 잠원 빌 폴라리스 전용 244.76㎡ 등이 차지했다.
이밖에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 244.63㎡가 18억 원, 강남구 청담동 파라곤2단지 241.88㎡가 17억5000만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222.15㎡가 17억5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전국 최고가 전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국 최고가 전세, 진짜 말문이 탁 막힌다” “전국 최고가 전세, 대단하네” “전국 최고가 전세, 관리비도 많이 나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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