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조성자 제도 도입

김택균 부장

입력 2014-10-21 08:02  

정부가 연내 개설하는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시장조성자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초기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시장조성자 제도 도입을 확정하고 다음달께 시중은행 등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신청받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조성자(Market Maker)란 사려고 제시한 가격과 팔려고 내놓은 가격의 차이(스프레드)를 일정 폭 이내로 유지하도록 인위적으로 매수·매도 호가를 내 거래를 촉진하는 주체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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