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출연 중인 배우 남보라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을 공개,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은 것.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일 방송된 88회 속 이규한과 올린 결혼식 장면의 비하인드 컷으로 남보라는 웨딩드레스만큼이나 눈부신 여신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울보 샛별’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진지한 모습으로 우아한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미소를 지으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손에 든 부케보다 더 아름다운 ‘꽃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머리 위의 티아라보다 빛나는 모습으로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남보라는 몸을 꽉 조이는 드레스와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 웃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더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보라 여신미모 대박.. 너무 예쁜 거 아니야?!”, “남보라는 매일이 리즈같다. 어디까지 예뻐질거야~!!”, “마냥 귀여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성숙미도 물씬 풍기네!! 역시 남보라!”, “우리 보라 10월의 신부구나. 1회 때부터 쭉 봐왔는데 결혼하는 거 보고 정말 친 여동생 하나 떠나 보내는 것 같다..ㅜㅠ 흑흑”, “남보라 드레스 입으니까 마른 몸매가 더 돋보인다. 드레스 너무 잘 어울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이렇게 남보라가 순백의 신부로 변신하며 눈길을 끈 가운데, 행복한 결혼식으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든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