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한전KPS에 대해 저금리 시대에 투자 매력이 더욱더 커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5천원에서 10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주가 상향은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5배를 적용한 것"이라며 "낮아진 시장금리와 실적 안정성을 바탕에 둔 배당 매력은 밸류에이션을 높이는 요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한전 KPS의 제1 투자 포인트는 국내 발전설비용량 확대에 따른 안정적이고도 꾸준한 이익 성장이고 해외 정비 매출 수주로 보강된 성장성이 제2 투자 포인트"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내년부터 해외 정비 매출까지 더해져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2015년부터는 요르단 IPP 정비공사와 우루과이 발전소 정비 공사, 2016년부터는 UAE 원전 1호기 시운전 등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내년 본사이전 완료로 배당성향 상향이 전망된다"며 현재 45% 배당성향에서 내년 이후부터는 70%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어 배당투자 매력 역시 존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주가 상향은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5배를 적용한 것"이라며 "낮아진 시장금리와 실적 안정성을 바탕에 둔 배당 매력은 밸류에이션을 높이는 요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한전 KPS의 제1 투자 포인트는 국내 발전설비용량 확대에 따른 안정적이고도 꾸준한 이익 성장이고 해외 정비 매출 수주로 보강된 성장성이 제2 투자 포인트"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내년부터 해외 정비 매출까지 더해져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2015년부터는 요르단 IPP 정비공사와 우루과이 발전소 정비 공사, 2016년부터는 UAE 원전 1호기 시운전 등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내년 본사이전 완료로 배당성향 상향이 전망된다"며 현재 45% 배당성향에서 내년 이후부터는 70%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어 배당투자 매력 역시 존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