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의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가 화제다.
20일 안혜경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연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네이비 컬러의 의상을 입고 허리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안혜경은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로 취재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예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인 안혜경은 올 11월께 방송될 예정인 KBS N 새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SOS)에 출연해 SS501 김규종, 선우재덕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안혜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혜경, 얼굴에 손 댔나?", "안혜경, 예전이 더 예쁘다", "안혜경, 이제 성형 그만하세요", "안혜경, 왜 난 지금이 더 예쁜데", "안혜경, 연예인들 성형 너무 많이 한다", "안혜경, 완전 다른 사람이 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코스타엔터테인먼트/ 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