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게임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티엘에스이엔티는 21일 “자사의 게임 플랫폼 게임콕(Gamecoke)의 두 번째 모바일 타이틀인 ‘클래시 오브 로드2 : 영웅 전성시대 for Kakao’(이하 클래시 오브 로드2)의 홍보모델로 인기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뽀얀 피부와 청초한 베이비 페이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청순과 섹시 사이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다비치의 강민경은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움직이지마’ 발매와 SBS `괜찮아 사랑이야`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클레시 오브 로드2`가 공개한 이번 이미지에서 강민경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특유의 보조개가 드러내는 웃음으로 발랄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전 세계 2000만 이용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히트작 `클래시 오브 로드2`는 홍보모델 강민경을 활용한 다양하고도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게임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티엘에스이엔티 측 관계자는 “연기부터 가수 활동, MC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과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강민경이 ‘클래시 오브 로드2’를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게임이 주는 다양한 재미와 홍보모델 강민경이 주는 팔색조 매력으로 화려하게 펼쳐질 클래시 오브 로드2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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