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이 잘 갖춰진 뛰어난 입지는 성공적인 분양의 기본 요건이다. 하지만 실수요자의 주거 만족도를 좌우하는 것은 입주민을 배려한 섬세한 설계와 쾌적한 환경이다.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거운 청주시 내에서도 실질적인 핵심생활권에 위치한 가마지구에 분양하는 원건설의 `청주 가마지구 힐데스하임`이, 입주민을 고려한 혁신설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된다. 원건설의 고품격 주거브랜드 `힐데스하임`은 청정한 입지와 쾌적하고 뛰어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곳에만 짓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이미 대구,양산,원주,오송 등에서 그 품질을 입증해 왔다.
아파트는 연면적 164,494.4004㎡의 지하 2층, 지상 22층~25층 총 10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 80㎡ 300세대(2개 타입, 3개 동) △전용 84㎡ 688세대(2개 타입, 7개 동) 등 총 988세대 대단지로, 선호도 높은 중소 평형이다.
`청주 가마지구 힐데스하임`의 특징은 전 세대가 4BAY 판상형 구조의 신평면 설계를 도입한 것이다. 내부는 남향 위주 맞통풍 구조로 채광을 극대화해 실내의 쾌적함을 높였다. 혁신설계의 핵심은 입주민을 배려한 `혁신공간`이다. 주부들을 위한 와이드 주방을 갖췄으며 84A 타입은 알파룸, 80A,B 타입은 주방 펜트리가 제공된다. 84B 타입은 4 Room 구성으로 혁신적인 공간 설계가 돋보인다. 전 타입이 판상형으로 건설되어 채광과 통풍, 소음방지에 최적화되도록 했다.
988가구 대단지 입주민들을 위한 `와이드 커뮤니티`를 조성했다. 단지가 2열로 세워지며 앞동-뒷동 간의 간격이 넓어 환경이 쾌적하다. 그 공간 사이에 개방감을 살린 선큰광장을 낀 2개의 대형 잔디광장이 조성된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산책로와 휴게공간을 구축했다. 어린이 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등 야외복합공간을 단지 곳곳에 갖추었고, 자전거 도로, 키즈스테이션, 도서관과 어린이집 등 주민편의시설도 충분하다.
이번에 청주 가마지구 힐데스하임이 조성될 가마지구 공동1블럭은 80만 청주,청원 통합시 출범 후 서원구로 묶여 청주의 실질적인 중심 생활권으로 불리는 산남생활권에 위치해 있다. 이마트까지 도보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도 가깝다. 인근에 청주지방법원, 청주지방검찰청, 충북대병원 등 편의시설이 충분하다. 산남중,고교, 충북고, 세광중,고교, 청주교대, 충북대, 서원대 등 교육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교통 인프라 또한 탄탄하다. 2순환로와 17번 국도가 바로 옆에 있어 시내전역 뿐만 아니라 외곽 지역으로도 이동하기 편리하다. 3순환로와도 가까워 세종시와 오송 방면으로 가는 교통편도 좋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도 차를 이용해 약 10분 대로 이동 가능하다.
`청주 가마지구 힐데스하임`을 분양하는 원건설 관계자는 "청주지역 대표 향토건설업체로서 이번에 분양하는 청주 가마지구 힐데스하임은 차원이 다른 품격을 가진 명품 단지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이번 분양으로 인해 통합 청주시 출범과 더불어 서남부권 도시개발사업 발전 속도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문을 열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43-16번지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