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과 열애설이 불거진 윤진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1일 한 매체가 신화의 전진과 배우 윤진이가 싱가포르로 동반여행을 떠났다는 열애 소식을 보도한 가운데, 윤진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윤진이는 1990년생으로 지난 2012년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극중 임태산(김수로 분)의 터울 많은 여동생 임메아리 역할을 맡아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윤진이는 tvN의 ‘응답하라 1994’, SBS ‘괜찮아 사랑이야’와 KBS2TV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했고,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 기면증이 있는 방송국 작가 여일 역할로 등장하는 등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10월 21일 전진과 윤진이의 열애설을 보도한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올해 초 모임에서 전진과 윤진이가 서로를 알게 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진은 윤진이의 밝고 명랑한 모습에 반했고, 윤진이는 전진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큰 의지를 했다며 싱가포르에서 연애를 하는 모습 또한 포착됐다고 밝혔다.
전진·윤진이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전진·윤진이 정말 사실이야?”, “전진·윤진이? 생각도 못한 조합”, “전진·윤진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듯”, “윤진이까지, 전진은 신인만 좋아하나?”, “전진·윤진이 진실을 밝혀줘”, “전진·윤진이 아니라던데?”, “전진·윤진이 벌써 여행까지 가는 사이인가?”, “전진·윤진이 속시원하게 밝혀줬으면”, “전진·윤진이 나쁘지 않은 조합인 듯”, “전진·윤진이 연예계는 알다가도 모르겠네”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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