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사기로 인한 피해액이 5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인원은 7만7112명, 적발 금액은 519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역시 상반기에만 2868억원 규모의 보험사기가 발생해 연간으로 5000억원 이상의 보험사기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종목별로는 자동차보험 사기가 가장 많아 전체의 64.5%(2821억원)를 차지했고, 장기보험과 화재보험, 특종보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보험사별로는 삼성화재의 피해액이 가장 커 1265억원에 달했고, 현대해상(982억원)과 동부화재(827억원), LIG손해보험(590억원) 등도 피해액이 컸습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인원은 7만7112명, 적발 금액은 519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역시 상반기에만 2868억원 규모의 보험사기가 발생해 연간으로 5000억원 이상의 보험사기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종목별로는 자동차보험 사기가 가장 많아 전체의 64.5%(2821억원)를 차지했고, 장기보험과 화재보험, 특종보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보험사별로는 삼성화재의 피해액이 가장 커 1265억원에 달했고, 현대해상(982억원)과 동부화재(827억원), LIG손해보험(590억원) 등도 피해액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