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 등 모바일패션 전문기업인 슈피겐코리아가 다음달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슈피겐코리아는 프리미엄 모바일패션 B2C브랜드인 `슈피겐(Spigen)` 을 앞세워 2009년 설립 이후 초고속 성장을 한 기업이다.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성장률이 39.3%며, 영업이익률은 25.4%다.
특히,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63억원과 13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두배 가량 오르며 설립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주요제품은 모바일기기에 적용되는 스마트폰 액정보호 기능성 필름과 스마트폰 보호케이스, 패션가방 등이다.
전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있으며 60여 개 이상의 해외총판과 아마존, 이베이를 비롯한 수많은 온라인 유통채널과 코스트코, 스테플스 등 약 2,000개의 대형 오프라인 유통채널도 갖추고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이번 공모자금을 글로벌 물류센터 증설과 R&D 디자인센터 역량제고에 등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영 대표는 “슈피겐이라는 사명은 거울을 뜻하는 독일어<Spiegel>과 유전자를 의미하는 <Gen>의 합성어"라며 "고객의 마음을 거울로 비춰보듯 고객중심의 사고로 생각하고, 고객중심의 유전자를 지니겠다는 당사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중소기업이 B2C브랜드로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듯 상장기업으로서 주주들과 함께 호흡하며 투자자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코스닥시장의 블루칩으로 지속 성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이번 상장을 위해 전량 신주방식으로 총 185만주를 모집하며,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의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27일과 28일 청약을 받아 오는 11월 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편 슈피겐코리아는 BGF리테일에 이어 삼성증권이 IPO를 주관한 올해 두번째 기업이다.
슈피겐코리아는 프리미엄 모바일패션 B2C브랜드인 `슈피겐(Spigen)` 을 앞세워 2009년 설립 이후 초고속 성장을 한 기업이다.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성장률이 39.3%며, 영업이익률은 25.4%다.
특히,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63억원과 13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두배 가량 오르며 설립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주요제품은 모바일기기에 적용되는 스마트폰 액정보호 기능성 필름과 스마트폰 보호케이스, 패션가방 등이다.
전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있으며 60여 개 이상의 해외총판과 아마존, 이베이를 비롯한 수많은 온라인 유통채널과 코스트코, 스테플스 등 약 2,000개의 대형 오프라인 유통채널도 갖추고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이번 공모자금을 글로벌 물류센터 증설과 R&D 디자인센터 역량제고에 등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영 대표는 “슈피겐이라는 사명은 거울을 뜻하는 독일어<Spiegel>과 유전자를 의미하는 <Gen>의 합성어"라며 "고객의 마음을 거울로 비춰보듯 고객중심의 사고로 생각하고, 고객중심의 유전자를 지니겠다는 당사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중소기업이 B2C브랜드로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듯 상장기업으로서 주주들과 함께 호흡하며 투자자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코스닥시장의 블루칩으로 지속 성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이번 상장을 위해 전량 신주방식으로 총 185만주를 모집하며,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의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27일과 28일 청약을 받아 오는 11월 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편 슈피겐코리아는 BGF리테일에 이어 삼성증권이 IPO를 주관한 올해 두번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