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포커스] [출발 중국증시] - 출발 중국증시
조은애 NH농협증권 연구원
중국 증시는 11시 발표가 예정된 3분기 GDP와 실물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0.07% 하락한 2355포인트로 출발한 이후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설에도 경제성장률 둔화 불안감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은 1분기 7.5%, 2분기 7.4%에 이어서 소폭 둔화된 7.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GDP 둔화는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투자 둔화 요인이 크게 작용하였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3분기 GDP가 다소 우려스러운 상황이지만 성장률이 좋지 않을수록 부양책에 대해서 기대요인이 많다고 볼 수 있겠다. 아직 중국에서는 지준율이나 금리인하와 같은 부양카드는 시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말이나 내년도 경제 상황에 따라 적극적인 부양책이 시행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어제부터 23일 목요일까지 베이징에서는 4중전회가 진행되고 있다. 어제 회의 결과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4중전회는 경제적인 측면보다는 개혁에 대한 정부 의지 확인과 부정부패 관련 인사 검열로 시진핑 정권 권력 확장을 가속화하는 정치적 역할로써의 기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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