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YG 신인 걸그룹 멤버인 김지수(19)의 청순한 미모가 화제다.
21일 0시에 공개된 에픽하이의 정규 8집 ‘신발장’ 타이틀곡인 ‘스포일러’와 ’헤픈엔딩’ 뮤직비디오에서 김지수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팬들은 각종 연예 관련 게시판과 블로그에 “청순하다”, “분위기 있다”며 김지수에 대해 호평하고 있다.
한편 ‘스포일러’는 연인이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영화나 드라마 등의 줄거리를 예비 관객 및 독자에게 미리 밝히는 `스포일러`에 비유한 가사로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현재 음원차트 1위를 점령하고 있는 ‘헤픈 엔딩’은 롤러코스터 조원선의 무심한 듯 쓸쓸한 목소리와 꾸미지 않은 솔직한 가사로 이별로 상처 받은 이들을 위로하는 노래다.
두 곡의 뮤직비디오 역시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사랑하는 연인들의 이별 이야기를 담고 있다.
YG에서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하며 실력을 키운 김지수는 뮤직비디오에서 이별을 예감하고 슬픔에 빠진 눈물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YG 걸그룹 김지수 에픽하이 신발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YG 걸그룹 김지수 에픽하이 신발장, 김옥빈 보다 청순하네 분위기있다", "YG 걸그룹 김지수 에픽하이 신발장, 수지도 좋고 지수도 좋고", "YG 걸그룹 김지수, 손나은 느낌도 있네 청순해서 그런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