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고준희가 부산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17일 열린 쿠론의 컬쳐프로젝트 `쿠로니스타 IN 부산` 행사를 위해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메르씨엘에 방문했다.
이날 고준희는 쿠론의 컬쳐 프로젝트 중 하나인 `쿠로니스타 패션 토크쇼`에 참석했다. 이는 배우 고준희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함께한 스타일링 클래스로, 쿠론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평소 패션감각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고준희는 하늘색 투피스에 레드 컬러의 쎄 콰트레 퀼팅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행사장에 등장했다.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으며, 쿠론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레이첼 시리즈를 소개하는 등 쿠로니스타의 면모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고준희는 옷을 정말 세련되게 입는 것 같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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