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성형 안했는데 당황스럽네요" 해명에도 누리꾼 "아이고 의미없다"

입력 2014-10-21 15:46  





방송인 안혜경 측이 성형설을 일축했다.


안혜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안혜경에게 직접 물어봤더니 성형을 정말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며 “갑자기 많은 전화가 걸려왔고, 성형설과 관련한 기사 보도에 본인도 굉장히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혜경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 패션위크’ 이지헌·이지현 컬렉션에 참석해 얼굴을 비췄다.


포토월에 모습을 드러낸 안혜경은 사뭇 다른 외모로 화제를 모았고, 안혜경의 부은 얼굴에 네티즌들은 성형설을 제기했다.


관계자는 “사진이 유독 통통하게 나왔다. 요즘 안혜경이 방송을 4~5개를 하다보니 잠도 못 자고 해서 몸이 안 좋다. 감기약을 먹고 부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안혜성 성형 의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혜경, 성형 안 해도 예뻐요 이제 그만해요", "안혜경, 성형도 중독인데,,", "안혜경, 성형하는 거 무섭지도 않나", "안혜경, 자연스러운 게 제일 좋은거다", "안혜경, 누가 봐도 했는데 왜 속이는 거야?", "안혜경, 그냥 했다고 인정해요", "안혜경, 성형 많이 하면 위험해요", "안혜경, 저렇게 강하게 부정하니 더 못 믿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혜경 SNS/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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