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해외주재원 양성 프로그램인 `KOTRA 주재원 사관학교 과정`에 은행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국내 중소·중견 기업들의 해외진출 및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KOTRA 주재원 사관학교 과정`은 지난 9월 중국을 시작으로 베트남(10.13~10.31), 인도네시아(10.20~11.07), 인도(11.3~11.21), 브라질(11.17~12월초) 등에 파견될 신임주재원 20~50명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 교육과 진출국에 대한 경제, 문화, 역사, 실무과정 등을 1주~3주에 걸쳐 진행합니다.
외환은행은 이번 해외주재원 양성 프로그램 중 현지 기업금융제도, 환리스크 헷지, 현지규제사항 등에 대해 현지 지점이나 법인에서 3년 이상 근무했던 직원들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자체 글로벌 연수 기반이 부족한 중소·중견 기업 주재원들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지원아래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외환은행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이제는 양적 글로벌 팽창에 이어 해외 진출국에 대한 경제, 문화, 규제 등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토대로 질적 글로벌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국내 금융기관과 기업들이 해외에서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일조를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중소·중견 기업들의 해외진출 및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KOTRA 주재원 사관학교 과정`은 지난 9월 중국을 시작으로 베트남(10.13~10.31), 인도네시아(10.20~11.07), 인도(11.3~11.21), 브라질(11.17~12월초) 등에 파견될 신임주재원 20~50명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 교육과 진출국에 대한 경제, 문화, 역사, 실무과정 등을 1주~3주에 걸쳐 진행합니다.
외환은행은 이번 해외주재원 양성 프로그램 중 현지 기업금융제도, 환리스크 헷지, 현지규제사항 등에 대해 현지 지점이나 법인에서 3년 이상 근무했던 직원들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자체 글로벌 연수 기반이 부족한 중소·중견 기업 주재원들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지원아래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외환은행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이제는 양적 글로벌 팽창에 이어 해외 진출국에 대한 경제, 문화, 규제 등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토대로 질적 글로벌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국내 금융기관과 기업들이 해외에서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일조를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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