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성형 의혹 해명 "피곤해서 부은 것"...과거 사진 보니 '깜짝'

입력 2014-10-21 17:45  



방송인 안혜경이 확 달라진 얼굴로 성형 의혹에 휩싸이자 이에 대해 해명했다.

안혜경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현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네이비 컬러의 의상을 입고 허리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안혜경은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로 취재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안혜경은 이전 외모와는 사뭇 달라진 통통한 얼굴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 `성형설`이 흘러나오자 안혜경측은 "너무 피곤해서 얼굴이 부은 것 뿐"이라며 일축했다.

한편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2015 S/S 서울 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이상봉, 지춘희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와 계한희, 고태용 등 국내외 신진 디자이너 등 80여 명의 패션쇼가 열린다.

안혜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혜경, 저렇게 부을 수가 있나?", "안혜경, 얼마나 피곤하길래", "안혜경, 전이 더 나은거 같아", "안혜경, 본인이 아니라면 아닌거지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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