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인 한소아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정오 래퍼 제이큐와 작업한 싱글앨범 <블랙앤화이트 스토리 에피소드 1-2>를 선보였으며 함께 공개된 `눈에눈 이에는 이` 뮤직비디오에는 래퍼 제이큐와 가수 한소아가 직접 출연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에서 한소아는 자기를 외면한 남자에게 복수하려 다른 남자와 차 안에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브래지어 끈을 풀어헤치는 등 강도 높은 노출연기를 펼친 동시에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3년 여행스케치의 `Jr.`을 피쳐링하며 가요계에 입문한 한소아는 KBS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 SBS 드라마 ‘사랑해’, MBC 드라마 ‘나쁜여자 착한여자’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렸다.
데뷔앨범은 2010년 ‘캔유필마뮤직(Can U Feel Ma Music)’으로 ‘내 맘 훔친 너’, ‘내가 왜 좋죠’, ‘오늘밤’, ‘너 누구니’ 등을 발표해 왕성하게 활동했다.
한소아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소아, 신인인 줄 알았는데 완전 베테랑이구나”, “한소아, 뮤직비디오 너무 야한거 아닌가”, “한소아, 앞으로 무때도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