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겨울 콘서트가 티켓 오픈에 돌입한다.
오는 12월 서울, 부산, 대구에서 펼쳐지는 스윗소로우 겨울 콘서트 ‘HAPPY END’가 22일 저녁 6시부터 부산, 대구, 서울 순으로 지역별 순차 티켓 오픈을 시작하는 것.
매년 연말 콘서트를 개최하며 다양한 무대 구성과 연출로 많은 관객들과 한해 마무리를 함께 했던 스윗소로우는 오는 12월 서울을 비롯해 연말 단독 콘서트로는 최초로 부산과 대구에서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많은 지역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오는 12월 20일, 21일, 24일, 25일 서울에서 4회 공연을 시작으로 겨울 콘서트의 막을 올리는 스윗소로우는 27일 부산, 30일 대구에서 연말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 올해는 지방 팬들과도 공연을 통해 따뜻한 연말 마무리를 함께 한다.
이에 22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후 6시 부산을 시작으로 7시 대구, 8시 서울 콘서트 순으로 지역별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특히 매 공연마다 콘서트 예매율 1위는 물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파워를 자랑했던 스윗소로우답게 벌써부터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많은 공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직앤뉴는 “오는 12월 서울을 비롯, 연말 단독 콘서트로는 최초로 부산, 대구에서 펼쳐지는 스윗소로우 겨울 콘서트가 오늘 오후 6시부터 순차적으로 티켓이 오픈 된다. 지난 7월 소극장 콘서트보다 한층 풍요롭고 다양해진 구성으로 많은 공연 팬들과 가까이 호흡을 나눌 수 있는 공연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공연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길 바라며 힘들었던 한 해를 스윗소로우의 무대를 통해 뜻 깊고 의미 있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따뜻한 공연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에 개최되는 스윗소로우 겨울 콘서트 ‘HAPPY END’는 22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후 6시 부산, 7시 대구, 8시 서울 공연 순으로 티켓이 순차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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