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박효주 "내안에 섹시함 있다, 기생·마담 역 즐겨"

입력 2014-10-22 11:12  

배우 박효주가 자신의 섹시함에 대해 어필했다.



21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배우 장현성, 최원영, 김명국, 박효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문소리는 "박효주가 예전에는 털털하고 보이시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비밀의 문`에서 기생 역할을, 영화에서는 마담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효주는 "요즘 연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내 안에는 원래 섹시함이 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이야기를 듣던 MC 이효리는 "원래 섹시미가 좀 있는 스타일이었냐"라고 물었고, 박효주는 "그런 것 같다"라며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답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그런 건 숨길 수가 없다. 나 역시 몸 속에 흐르는 섹시한 매력이 있다"라며 "박효주의 섹시한 콧소리도 장난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직아이` 박효주, 완전 웃기다" "`매직아이` 박효주, 언니 완전 매력있어요" "`매직아이` 박효주, 섹시하죠" "`매직아이` 박효주, 박효주같은 언니가 있으면 좋을텐데" "`매직아이` 박효주,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매직아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