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타블로 "활동 첫날 스케줄, 울컥했다" 뭉클한 컴백 소감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타블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활동 첫날 스케줄을 마치고 집 신발장 앞에서 울컥..행복한 일을 하면서 지칠 수 있음에 감사해요. 여러분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4집 때처럼 우리의 앨범이 뉴스에도 나왔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이라고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에픽하이의 정규 8집 앨범 ‘신발장’은 오늘 오전 8시 기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타이틀곡 ‘헤픈엔딩’ 뿐만 아니라 앨범 전 곡이 음원차트 TOP 10 줄세우기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에픽하이”, “에픽하이 노래 좋다”, “에픽하이 파이팅”, “에픽하이 대박”, “에픽하이 늘 응원할게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는 오는 11월 15일, 16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