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지난 7월 / 오른쪽, 지난 21일)
배우 서우와 김윤서가 친분을 과시했다.
서우와 김윤서는 2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METROCITY) 패션쇼에 참석했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각각 레드와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한 서우와 김윤서는 반갑게 포옹을 하고 나란히 자리에 앉아 쇼를 관람하는 등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서우와 김윤서의 의외의 친분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윤서, 서우는 지난 7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에서 열린 비디비치 `The Perfect Change Over` 행사에도 함께 참석하며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2015 S/S 서울 패션위크’는 2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이번 패션 위크는 지춘희 이상봉 박윤수 등 국내 유명디자이너 55명이 참여하고 서울컬렉션 55회, 제너레이션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총 85회 패션쇼가 열린다.
서우 김윤서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우 김윤서, 항상 함께 다니네”, “서우 김윤서, 자매 같아 친해보여서 좋네", "서우 김윤서, 이렇게 친한 줄 몰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