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셋째 임신,"터울 많이 두려 했는데...마음대로 안되더라"

입력 2014-10-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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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셋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주노는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며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 덧붙였다.

이주노는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한 뒤 지난 2012년 9월 23살 연하 아내 박미리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주노 셋째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합니다", "이주노 셋째 임신, 임신이 마음대로 되나요", "이주노 셋째 임신, 순산하길", "이주노 셋째 임신, 터울이 별로 차이가 업구나",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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