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23세부인, 셋째 임신 “마음대로 되지 않아” 폭소

입력 2014-10-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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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박미리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이주노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아내의 뱃속에 셋째가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 육아를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 말해 동료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주노의 깜짝 발표에 함께 자리한 많은 이들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는 후문.

이주노 셋째 임신에 누리꾼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해요”, “이주노 셋째 임신 대단하네”, “이주노 셋째 임신 최고다”, “이주노 셋째 임신 얼마나 좋을까”, “이주노 셋째 임신까지 요즘 임신 풍년이네”,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 “이주노 셋째 임신 아이 잘 기르시길”, “이주노 셋째 임신, 부인 순산하세요”, “이주노 셋째 임신 잘됐다” 등 반응했다.

한편, 이주노와 아내 박미리 씨는 2011년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결혼했다. 둘의 나이 차이는 무려 23살 차이로, 결혼 50일 째에 첫 째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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