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의 강렬한 스킨십 거부.."스토리 전개는?"

‘아이언맨’ 신세경이 이동욱의 스킨십을 거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22일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는 세동(신세경)과 둘 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하는 홍빈(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홍빈은 고비서(한정수)에게 아들 창(정유근)을 데리고 외출을 다녀오라고 지시했다.


홍빈은 세동의 옆에 붙어 떠나지 않으려고 하는 창의 뒷목까지 잡아채며 밖으로 내보내려 노력했다.


결국 세동은 창을 설득해 고비서와 함께 밖으로 내보내는데 성공했다.


창과 고비서가 밖으로 나가자마자 홍빈은 세동에게 키스를 시도했지만 이를 거부당했다.


홍빈은 “너도 나랑 둘만 있고 싶어서 창이 내보낸 것 아니냐”며 “이 불여우”라고 귀엽게 투정을 부렸다.


세동은 다시금 다가오는 홍빈의 발을 밟으며 상황을 피해나갔다. 홍빈은 이에 “너 때문에 아버지 부탁 들어주기로 했다. 머리털 나고 처음”이라며 “고마우면 빨리 안아달라”며 말했다.


그러내 이내 고비서와 창이 집으로 돌아오면서 홍빈은 세동과의 오붓한 시간을 놓쳐버렸다.


‘아이언맨’ 신세경의 키스거부에 네티즌들은 “‘아이언맨’ 신세경, 정말 좋겠다” “‘아이언맨’ 신세경, 나라면 몇번이고 안아줄 수 있다” “‘아이언맨’ 신세경, 역시 신세경은 아름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