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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과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해태제과의 인기 초코스틱 포키의 새로운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두 사람이 출연한 이번 포키 광고는 포키를 먹으며 좋아하는 여성을 기다리는 남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것으로 서강준과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풋풋한 예비 커플을 연기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서강준은 촬영 초반 포키로 사랑고백을 하는 연기에 조금은 어색해 하기도 했으나 금방 그 어색함을 풀고 포키를 내밀며 고백하는 달달한 장면을 잘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강준은 실제로도 진한 초콜릿의 깊은 맛에 빠져 평소에도 포키를 즐겨먹고 있다고 말하며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해태제과는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서강준과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는 앨리스와의 만남이 포키의 깊고 진한 맛과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 두 사람의 풋풋함과 신선한 매력이 10, 20대 연령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무척 기쁘다”고 이번 광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서강준은 현재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엄친아 윤은호 역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를 통해선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엉뚱 발랄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서강준의 다양한 모습들 속에서 보여지는 20대의 자유로움과 엉뚱하고 쾌활한 이미지 그리고 신선한 마스크 등이 광고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서강준과 촬영에 함께한 앨리스는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더불어 오는 11월 6일 새 앨범 발매와 음반활동을 앞두고 있다. 최근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첫 연기 신고식을 무사히 마치며 연기돌로서의 가능성까지 입증한 앨리스는 음반과 함께 연기 및 예능 등의 활동까지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