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상장기업을 기자가 직접 발로 뛰어 다녀와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현장취재 종목핫라인.
증권팀 신동호 기자 나왔습니다.
신동호 기자 오늘은 어떤 기업에 다녀왔나요?
<기자>
네 한국정보공학이라는 기업입니다.
투자자 여러분들은 지난 2000년 IT벤처 활황기때 상장해 시장의 큰 기대를 받았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기억하실텐데요.
그 이후에 한국HP 등 IT하드웨어 유통업체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그러나 IT붐이 사라지자 이 산업이 성장정체기에 들어서자 한국정보공학은 계속 주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정보공학은 지속적인 노력 끝에 수익성이 큰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제2의 도약을 나서려고 해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앵커>
네 큰 수익성이 예상되는 새로운 사업으로 성장에 나선다는 이야기군요.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죠.
<기자>
네 한국정보공학이 비콘이라는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최근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서 핵심기술로 저전력 블루투스 기반 무선통신 장치인 비콘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 애플이 지난해 말 아이비콘을 공개하면서 관심이 특히 높아졌는데요.
현재 애플을 시작으로 구글과 페이팔,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이 비콘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의 성장성이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에 한국정보공학이 국내 기업중에서 발빠르게 이 비콘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것입니다.
아마 비콘서비스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쉽게 이야기해서 마트나 매장 등을 방문할때 지나가면서 상품의 근처에 직접 가게되면 스마트폰으로 그 상품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품소개나 쿠폰발행, 프로모션 정보 등의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최근 IT시장에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앵커>
최근 비콘 시장이 뜨고 있다는 것인데 국내에서 한국정보공학이 일찌감치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이야기군요.
특히 키비콘이라는 것을 개발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용화를 시작했다죠?
<기자>
네 맞습니다.
한국정보공학은 독자적인 기술로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키비콘을 개발완료했는데요.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이 디바이스 따로 플랫폼 따로 개발하는 것과는 다르게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리고 좀 더 정확한 실내측위 기술을 확보했다는 것 또한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비콘서비스에서 측위기술은 상당히 중요한데요. 오차 범위를 얼마나 줄일수 있냐가 관건입니다.
이제까지는 GPS나 기지국 기반의 측위기술을 이용해서 사용자가 백화점 근방에 있다는 것 까지만 알수 있었다면 한국정보공학이 개발한 실내측위 기술을 이용하면 사람이 백화점 내 몇 층, 어느 가게에 있는지 까지 알수 있고, 지하 주차장에서도 몇 층 주차장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즉 좀 더 세밀해지고 정확하게 위치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순암 한국정보공학 대표 이야기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인터뷰> 정순암 한국정보공학 대표이사
"통합플랫폼이고요. 정확한 실내측위기술을 확보했다. 비콘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디바이스, 서비스 플랫폼 등 공간정보기술 등이 필요한데 한국정보공학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 확보해서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는게 특징이다.
실내측위기술을 개발했는데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서 2m정도의 오차범위를 갖는 실내측위기술을 확보했다. 국내에서 가장 정확한 기술 수준이라 자부할 수 있다"
<앵커>
네. 한국정보공학의 이 비콘 기술이 충분히 경쟁력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렇다면 현재 키비콘이 실제로 어떤 분야에 적용이 되고 어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거죠?
<기자>
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비콘 관련 서비스 분야는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쿠폰발행이나 상품정보 설명서부터 실내내비게이션, 인력관리 등 많은 산업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정보공학의 이 키비콘 서비스가 어떻게 적용될지 정 대표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인터뷰> 정순암 한국정보공학 대표이사
"적용분야는 상당히 많다. 마케팅커머스 플랫폼, 실내내비게이션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예를 들면 비콘을 이용해 발권 구축한다든지, 측위 기술 이용해서 위험환경 경고 시스템, 리테일시장에서 하는 쿠폰 발행 등 근태관리를 하는 인력관리 서비스 적용가능하다. 최근 공공기관에 비콘 통합플랫폼을 구축했고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과 다수의 기업과 영업에 진행중이다"
<앵커>
이 키비콘 서비스..국내에서도 하고 있는데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진출도 계획하고 있다죠?
어떤가요?
<기자>
네 전 세계적으로 이 비콘 서비스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자연히 한국정보공학도 이 키비콘을 가지고 국내를 넘어 해외진출까지 계획하고 있는데요.
우선 동남아시아 쪽을 먼저 시작으로 차츰 넓혀나겠다는 전략입니다.
정 대표 이야기 듣고 오겠습니다.
<인터뷰> 정순암 한국정보공학 대표이사
"저희가 동남아쪽에 2년전에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설립했고 우수한 IT기술을 활용해서 사업에 추진했다 비콘 시스템이 개발되면서 현지에서 설명회를 가졌는데 반응이 좋았고 필요가 있는곳에서는 진출하려고 하고 있고 내년정도에는 중국이든 그런시장에도 진출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앵커>
네 이번 비콘 기술 개발로 한국정보공학에서도 거는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어떤가요?
<기자>
네 맞습니다. 자체적으로도 이 비콘 개발에 대해서도 자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요.
시장전망도 밝기 때문에 거는 기대 또한 큰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정보공학이 그간 IT하드웨어 유통업체로 실적을 내긴했지만요. 그간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유지했을뿐 성장세를 가져오지는 못했습니
다.
그러나 이번 비콘 기술을 기점으로 제2의 도약을 나선다는 것인데요.
여기에 비콘 기술 말고도 기존의 IT하드웨어 유통 관련해서도 체질개선에 나선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컴퓨터 등과 같은 IT하드웨어에서 벗어나 좀더 고퀄리티의 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계획과 목표에 대해 직접 정순암 대표의 이야기 듣고 오겠습니다.
<인터뷰> 정순암 한국정보공학 대표이사
"신규사업부문, 해외사업, 자회사부문 세가지 생각한다. 현재 시장에는 하드웨어 유통부문만 하는걸로 알지만 기존 사업에도 새롭게 비콘서비스 출시했고 계속 기업가치 창출하기 위해서 신규사업 부문 연구하고 검토하고 있다. 그 외에도 미국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설립해서 IT와 결합한 서비스 했고 가시적인 성과나타나고 있다. 최근 자회사도 흑저잔환 되고 성장세 들어간다. 향후에는 신규사업부문 해외사업, 자회사 좀더 범위 넓히고 새로운 제 2도약 가야겠다 생각하고 있다"
<앵커>
지금까지 정순암 대표의 이야기 직접 들어봤습니다.
시장에서는 반응이 어떤가요?
<기자>
네 일단 시장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지난 몇년간 정체되는 성장세를 보여줬던 한국정보공학이 비콘이라는 경쟁력 있는 새로운사업 진출로 과거의 명성을 다시 찾을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비콘이라는 시장자체가 최근 떠오르고 있는만큼 기대감이 큰 것이 사실인데요.
미국 IT리서치 가트너에 따르면 "블루투스 비콘은 앞으로 사물 이상의 것에 활용될 것이라며 비콘을 여러서비스와 앱을 통해 큰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빅데이터를 통해 처리하고자 하는 문제인 고객경험 향상, 좀 더 최적화된 마케팅 같은 주요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 부분을 상당한 경쟁력으로 보고 내년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경우 한국정보공학이 충분히 큰 성장세를 이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기존의 IT하드웨어 유통쪽에서도 체질개선에 나선다면 충분히 실적에도 긍정적인 시너지효과가 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한국정보공학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상장기업을 기자가 직접 발로 뛰어 다녀와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현장취재 종목핫라인.
증권팀 신동호 기자 나왔습니다.
신동호 기자 오늘은 어떤 기업에 다녀왔나요?
<기자>
네 한국정보공학이라는 기업입니다.
투자자 여러분들은 지난 2000년 IT벤처 활황기때 상장해 시장의 큰 기대를 받았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기억하실텐데요.
그 이후에 한국HP 등 IT하드웨어 유통업체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그러나 IT붐이 사라지자 이 산업이 성장정체기에 들어서자 한국정보공학은 계속 주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정보공학은 지속적인 노력 끝에 수익성이 큰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제2의 도약을 나서려고 해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앵커>
네 큰 수익성이 예상되는 새로운 사업으로 성장에 나선다는 이야기군요.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죠.
<기자>
네 한국정보공학이 비콘이라는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최근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서 핵심기술로 저전력 블루투스 기반 무선통신 장치인 비콘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 애플이 지난해 말 아이비콘을 공개하면서 관심이 특히 높아졌는데요.
현재 애플을 시작으로 구글과 페이팔,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이 비콘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의 성장성이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에 한국정보공학이 국내 기업중에서 발빠르게 이 비콘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것입니다.
아마 비콘서비스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쉽게 이야기해서 마트나 매장 등을 방문할때 지나가면서 상품의 근처에 직접 가게되면 스마트폰으로 그 상품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품소개나 쿠폰발행, 프로모션 정보 등의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어 최근 IT시장에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앵커>
최근 비콘 시장이 뜨고 있다는 것인데 국내에서 한국정보공학이 일찌감치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이야기군요.
특히 키비콘이라는 것을 개발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용화를 시작했다죠?
<기자>
네 맞습니다.
한국정보공학은 독자적인 기술로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키비콘을 개발완료했는데요.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이 디바이스 따로 플랫폼 따로 개발하는 것과는 다르게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리고 좀 더 정확한 실내측위 기술을 확보했다는 것 또한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비콘서비스에서 측위기술은 상당히 중요한데요. 오차 범위를 얼마나 줄일수 있냐가 관건입니다.
이제까지는 GPS나 기지국 기반의 측위기술을 이용해서 사용자가 백화점 근방에 있다는 것 까지만 알수 있었다면 한국정보공학이 개발한 실내측위 기술을 이용하면 사람이 백화점 내 몇 층, 어느 가게에 있는지 까지 알수 있고, 지하 주차장에서도 몇 층 주차장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즉 좀 더 세밀해지고 정확하게 위치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순암 한국정보공학 대표 이야기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인터뷰> 정순암 한국정보공학 대표이사
"통합플랫폼이고요. 정확한 실내측위기술을 확보했다. 비콘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디바이스, 서비스 플랫폼 등 공간정보기술 등이 필요한데 한국정보공학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 확보해서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지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는게 특징이다.
실내측위기술을 개발했는데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서 2m정도의 오차범위를 갖는 실내측위기술을 확보했다. 국내에서 가장 정확한 기술 수준이라 자부할 수 있다"
<앵커>
네. 한국정보공학의 이 비콘 기술이 충분히 경쟁력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렇다면 현재 키비콘이 실제로 어떤 분야에 적용이 되고 어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거죠?
<기자>
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비콘 관련 서비스 분야는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쿠폰발행이나 상품정보 설명서부터 실내내비게이션, 인력관리 등 많은 산업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정보공학의 이 키비콘 서비스가 어떻게 적용될지 정 대표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인터뷰> 정순암 한국정보공학 대표이사
"적용분야는 상당히 많다. 마케팅커머스 플랫폼, 실내내비게이션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예를 들면 비콘을 이용해 발권 구축한다든지, 측위 기술 이용해서 위험환경 경고 시스템, 리테일시장에서 하는 쿠폰 발행 등 근태관리를 하는 인력관리 서비스 적용가능하다. 최근 공공기관에 비콘 통합플랫폼을 구축했고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과 다수의 기업과 영업에 진행중이다"
<앵커>
이 키비콘 서비스..국내에서도 하고 있는데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진출도 계획하고 있다죠?
어떤가요?
<기자>
네 전 세계적으로 이 비콘 서비스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자연히 한국정보공학도 이 키비콘을 가지고 국내를 넘어 해외진출까지 계획하고 있는데요.
우선 동남아시아 쪽을 먼저 시작으로 차츰 넓혀나겠다는 전략입니다.
정 대표 이야기 듣고 오겠습니다.
<인터뷰> 정순암 한국정보공학 대표이사
"저희가 동남아쪽에 2년전에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설립했고 우수한 IT기술을 활용해서 사업에 추진했다 비콘 시스템이 개발되면서 현지에서 설명회를 가졌는데 반응이 좋았고 필요가 있는곳에서는 진출하려고 하고 있고 내년정도에는 중국이든 그런시장에도 진출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앵커>
네 이번 비콘 기술 개발로 한국정보공학에서도 거는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어떤가요?
<기자>
네 맞습니다. 자체적으로도 이 비콘 개발에 대해서도 자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요.
시장전망도 밝기 때문에 거는 기대 또한 큰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정보공학이 그간 IT하드웨어 유통업체로 실적을 내긴했지만요. 그간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유지했을뿐 성장세를 가져오지는 못했습니
다.
그러나 이번 비콘 기술을 기점으로 제2의 도약을 나선다는 것인데요.
여기에 비콘 기술 말고도 기존의 IT하드웨어 유통 관련해서도 체질개선에 나선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컴퓨터 등과 같은 IT하드웨어에서 벗어나 좀더 고퀄리티의 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계획과 목표에 대해 직접 정순암 대표의 이야기 듣고 오겠습니다.
<인터뷰> 정순암 한국정보공학 대표이사
"신규사업부문, 해외사업, 자회사부문 세가지 생각한다. 현재 시장에는 하드웨어 유통부문만 하는걸로 알지만 기존 사업에도 새롭게 비콘서비스 출시했고 계속 기업가치 창출하기 위해서 신규사업 부문 연구하고 검토하고 있다. 그 외에도 미국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설립해서 IT와 결합한 서비스 했고 가시적인 성과나타나고 있다. 최근 자회사도 흑저잔환 되고 성장세 들어간다. 향후에는 신규사업부문 해외사업, 자회사 좀더 범위 넓히고 새로운 제 2도약 가야겠다 생각하고 있다"
<앵커>
지금까지 정순암 대표의 이야기 직접 들어봤습니다.
시장에서는 반응이 어떤가요?
<기자>
네 일단 시장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지난 몇년간 정체되는 성장세를 보여줬던 한국정보공학이 비콘이라는 경쟁력 있는 새로운사업 진출로 과거의 명성을 다시 찾을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비콘이라는 시장자체가 최근 떠오르고 있는만큼 기대감이 큰 것이 사실인데요.
미국 IT리서치 가트너에 따르면 "블루투스 비콘은 앞으로 사물 이상의 것에 활용될 것이라며 비콘을 여러서비스와 앱을 통해 큰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빅데이터를 통해 처리하고자 하는 문제인 고객경험 향상, 좀 더 최적화된 마케팅 같은 주요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 부분을 상당한 경쟁력으로 보고 내년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경우 한국정보공학이 충분히 큰 성장세를 이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기존의 IT하드웨어 유통쪽에서도 체질개선에 나선다면 충분히 실적에도 긍정적인 시너지효과가 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한국정보공학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