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를 찾아줘’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나를 찾아줘’가 개봉일인 오늘(23일), 개봉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나를 찾아줘’가 2주 연속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로 스릴러 장르로서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국내 예매율 1위로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나를 찾아줘’는 동시기 개봉작 ‘우리는 형제입니다’, ‘레드카펫’,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쟁쟁한 한국 영화를 제쳤을 뿐만 아니라, 영화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진행하는 ‘흥행 예상 점유율’에서도 당당히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예매율 1위로 흥행 순항을 시작한 ‘나를 찾아줘’는 지난 21일(화) 첫 관객시사회를 진행한 후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불고 있어, 거침없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미 개봉 전부터 전세계적인 극찬 세례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던 ‘나를 찾아줘’는 현재 포털사이트, SNS에 인기 검색어로 등록되며 뜨거운 리뷰를 양산해내고 있다.
‘나를 찾아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명 원작, 할리우드 명장 데이빗 핀처 감독의 연출, 주연 배우들의 명연기로 탄생한 명품 스릴러다.
스타일, 스토리, 스릴의 삼박자가 완벽해 뉴욕 영화제 첫 공개 당시 전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호평 열기는 국내에 상륙해 언론과 평단에서 ‘진짜 재미있는 명작 스릴러’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영화 평론가 이동진, 국내 최고 범죄 심리 분석가 표창원 소장, ‘숨바꼭질’ 허정 감독, ‘내가 살인범이다’ 정병길 감독, ‘용의자X’ 방은진 감독 등 스릴러 감독, 도진기 추리 소설가, 아나운서, PD까지 극찬 세례가 이어졌다. 이 같은 국내외 극찬 세례 속,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뿐만 아니라,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입소문이 일고 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아내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녀를 찾아나선 남편 ‘닉’(벤 애플렉)이 전 국민이 의심하는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추적스릴러.
충격적인 재미와 이야기로 국내 스크린까지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영화 ‘나를 찾아줘’는 2014년 놓쳐서는 안 될 독보적인 명작 스릴러로 오늘(23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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