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엄마 '리즈 시절' 그대로 빼닮아..

입력 2014-10-23 11:34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미모가 네티즌을 사로잡았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의 백옥 피부를 빼닮은듯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당대 최고의 미녀`라고 칭송을 받는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전세계를 사로잡았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불과 17세. 또 올리비아 핫세는 당시 로미오로 출연했던, 레너드 와이팅과 실제 연인사이 였고 19살의 나이로 결혼했다.


한편 최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레오나드 위팅과 올리비아 핫세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현대 재해석판 `소셜 수이사이드`에 줄리엣의 부모 카퓰렛 부부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우월하다" "올리비아 핫세, 대박이다" "올리비아 핫세, 진짜 장난 아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인디아 아이슬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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