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연말까지 통합작업을 끝내면 내년부터는 조직 운영이 정상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이사장은 오늘(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월 공단 출범 이후 그 동안 사업조정, 조직개편, 인사혁신 등 본부 조직의 통합 작업을 끝냈고, 현재는 지역조직을 정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갈등을 겪고 있는 본부와 지역센터 간 보수 차이 문제도 연말까지 조정작업을 마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이사장은 "올해는 조직의 토대를 만드는 한해였다"면서 "내년부터는 조직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소진공은 오는 31일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4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사는(buy, live) 것이 행복한 스마트 전통시장`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17개 시도 124개 우수 전통시장이 참여합니다.
박람회는 11개 전시관과 155개 부스로 구성되며, 주요 전시관으로는 1시장 1특색관, 청년상인관, ICT전통시장 체험관 등을 마련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오늘(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월 공단 출범 이후 그 동안 사업조정, 조직개편, 인사혁신 등 본부 조직의 통합 작업을 끝냈고, 현재는 지역조직을 정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갈등을 겪고 있는 본부와 지역센터 간 보수 차이 문제도 연말까지 조정작업을 마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이사장은 "올해는 조직의 토대를 만드는 한해였다"면서 "내년부터는 조직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소진공은 오는 31일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4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사는(buy, live) 것이 행복한 스마트 전통시장`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17개 시도 124개 우수 전통시장이 참여합니다.
박람회는 11개 전시관과 155개 부스로 구성되며, 주요 전시관으로는 1시장 1특색관, 청년상인관, ICT전통시장 체험관 등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