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황인영, "결혼 안 한 이유? 부양할 입만 늘까 걱정돼"

입력 2014-10-23 13: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황인영이 결혼을 안 한 이유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절친과의 돈거래 해야 되나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이정민은 황인영에게 "결혼을 안 한 이유에 대해 `결혼하면 남편까지 먹여 살려야 되는 게 부담스럽다. 입만 는다`고 했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황인영은 "괜히 결혼했다가 입만 하나 더 늘어 (돈이 드는 게) 걱정이 되긴 한다"며 "20대 초반에 연예계에 데뷔해 그 때부터 가족을 부양하고 살았다. 동생 결혼도 시키고 대학도 졸업 시키고 부모님 집도 해드렸다. 그래서 내 자신을 위해 쓴 돈은 먹는 것 말고는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풀하우스` 황인영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랄게요" "`풀하우스` 황인영 동생 뒷바라지 했구나" "`풀하우스` 황인영 웃픈 사연이다" "`풀하우스` 황인영 결혼 안한 이유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풀하우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