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 시차 적응이… 그러나 샌디아고에서 D sing x를 듣는다(Still jet lagged. But here in San Diego to hear D sing x)”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올리비아 핫세와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올리비아 핫세의 전성기 때 모습을 보는 듯한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외모가 눈에 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까지 엄마와 똑 닮은 모습이다.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의 피를 물려받아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카이트’와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즌’ 시리즈에 출연했다.
올리비아 핫세는 1951년 출생의 아르헨티나 출신 영화 배우다. 1964년 TV영화 ‘더 크런치(The Crunch)’로 데뷔해 ‘사랑의 해적’, ‘블랙 크리스마스’, ‘미망의 여인’, ‘이름 없는 전쟁’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를 뽐내며 절세미인으로 아직까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 딸을 본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엄마랑 진짜 똑같이 생겼구나”, “올리비아 핫세 딸, 올리비아 핫세도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다”, “올리비아 핫세 딸, 엄마 닮아 연기도 잘해야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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