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청순글래머 진면목 가감없이 선보여.."엄마 쏙 닮았네"

입력 2014-10-24 07:15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인디아 아이슬리(21)의 미모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93년 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배우 올리비아 핫세와 가수 겸 배우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의 끼와 외모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인디아 아이슬리는 배우로 활동하며 남다른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한 인디아 아이슬리는 2012년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또 영화 `헤드스페이스`, `카이트`와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리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귀여운 동안 외모에 은근한 섹시미까지 지닌 인디아 아이슬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엄마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과감한 란제리 화보나 행사장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청순글래머`의 면모를 발휘했다.


한편 인디아 아이슬리의 엄마인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68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15세의 나이에 줄리엣 역을 맡아 완벽한 미모와 연기로 줄리엣의 현신이란 찬사를 얻으며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이 작품으로 골든글로브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올리비아 핫세는 가수이자 배우인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결혼해 딸 인디아 아이슬리를 낳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에 "올리비아 핫세 딸, 엄마를 닮았다", "올리비아 핫세 딸, 역시 아름답다", "올리비아 핫세 딸, 청순글래머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화 카이트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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